'럭셔리 허니문 휴양지'
만약 누군가 '타히티'를 이렇게만 설명한다면
이 사람은 '타히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니 주의하십시요
'열두 빛 깔의 라군과 신비로운 화산섬'
만약 누군가 '타히티'에 대해 이런 장점만을 설명한다면
아직은 '타히티'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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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누이 트래블'은
타히티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넘어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 여행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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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VA
'HEIVA (헤이바)'는 프렌치 폴리네시안들의
전통과 역사를 한 눈에 보고 그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1881년 시작된 이 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 입니다.
폴리네시안들은 전통적으로 주요 5개의 섬의 부족 간 경쟁을 해왔습니다.
이 경쟁은 춤, 노래, 신체적 능력을 겨루는 것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19세기 영국, 프랑스 선교사들이 타히티에 침투하면서 폴리네시안 전통의 핵심인
'춤'과 '음악'을 음란한 것으로 규정하여 금지 시켰으며 이로인해
오랜 기간 동안 그들의 전통은 맥이 끊어졌습니다.
1881년 프랑스가 타히티를 합병 한 후 프랑스 독립 기념일인 7월 14일에만
유일하게 타히티 전통 '춤'과 '음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여 다시 시작되게 되었으며
이 때부터 헤이바(Heiva i Tahiti)축제는 발전을 거듭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헤이바'는 이제 단순한 축제의 의미를 넘어 폴리네시안들의 '혼(Mana)'과 '전통'을
회복 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그들이 이루어낸 결과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7월 초' 거대하고 웅장한 프렌치 폴리네시안들의 삶과 문화속으로
전 세계인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2025년 HEIVA - 7월 3일(목) ~ 19일(토) / Tickets Open - 5월 16일
'THE ISLANDS OF TAHITI'
타히티는 118개의 섬, 5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군도 국가'에 속하며 군도 전체의 면적은
유럽 전체 지역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타히티의 5개 군도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독특한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OCIETY ISLANDS
'소시에테 제도'는 무역풍의 상풍과 하풍의 영향을 받는
윈드워드(Windward-타히티, 모레아, 테티아로아)와
리워드(Leeward-보라보라, 라이아테아, 타하, 후아히테, 마우피티)제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중 온화하고 평온한 기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시에테 제도의 8개 섬들은 타히티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며
자연, 문화, 유적, 미식, 엑티비티, 쇼핑을 즐기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또한 타하(Tahaa)를 비롯한 소시에테 제도의 많은 섬들은
최상급 타히션 고메 '바닐라 빈'의 생산지이기도 합니다.

TUAMOTU ISLANDS
'투아모투 제도는'는 라인 아일랜드라고도 불리는 76개의 환초(Atolls)가
120만 제곱 마일이 넘는 면적에 광활하게 펼쳐진 곳입니다.
섬 안쪽으로는 산호가 부서져 만들어내는 핑크와 화이트 비치가 잔잔한 라군과 함께 어우러지며산호벽 바깥으로는 남태평양 한 가운데의 깊고 거친 바다가 펼쳐집니다.
이런 독특한 지형과 수중 환경은 랑기로아, 파카라바, 아헤, 마타이바 등을
'다이버들의 성지'로 불리게 하였으며 타히티 흑진주 생산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GAMBIER ISLANDS
'갬비어 제도'는 타히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1,6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타히티 파페에테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이 소요되는 이 군도는 타히티 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군도인만큼 다른 타히티 섬들과는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19세기 유럽 선교사들이 처음 타히티에 정착한 지역인 이 곳은 5개의 주요 섬과
12개의 작은 섬들에는 다양한 형태의 카톨릭 교회가 남아있습니다.
갬비어 제도의 주 섬인 망가레바(Mangareva) 리키테아에 있는
'생 미셸 대성당(Saint Michel’s Cathedral)'은 1848년 '산호 블럭'으로 쌓아 올린
건축물로 유명하며 교회 내부는 진주와 , 자개로 장식된 웅장한 제단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또한 이 곳은 다른 타히티 지역보다 차가운 해수 온도의 영향으로 가장 질 좋은
진주의 생산지로 세계 각 국의 보석상들이 끊이지 않고 찾는 곳이며 타히티에서 유일한
'자개' 세공 전문 학교를 운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MARQUESAS ISLANDS
'마르키즈 제도'는 타히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1,5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낙원'으로도 불리는 이 지역은 푸른 라군 대신 수 많은 신비와
이야기가 감춰진 특별한 곳입니다.
대항해 시대 유럽인들을 공포에 떨게한 식인종, 프랑스 화가 폴 고갱의 삶,
세계적인 가수 자크 브렐과 히바 오아(Hiva'oa) 사람들의 우정 이야기를 비롯하여
고대 전사들로 불리는 '하카(Haka)'들의 격정적인 전사들의 춤 '오테아(Ote'a)'
폴리네시안 들의 삶의 기록이자 언어인 '타투(Tattoo)'
말린 코코넛으로 부터 얻은 오일과 '티아레 꽃'으로 만들어지는 '모노이 오일(Mono’i)'
닥나무 껍질을 두드려 만들어 인간과 땅의 연결을 의미하는 전통 천 '타파(Tapa)'
고대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미스터리 '티키(Tiki)'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고대 폴리네시안들의 영적 힘 '마나(Mana)'에 이르기까지
'마르키즈 제도'는 당시늬 끝 없는 호기심에 언제나 응답해 줄 것입니다.

AUSTRAL ISLANDS
'오스트랄 제도'는 타히티에서 남서쪽으로 약 6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타히티에서도 장인정신이 깃든 수공예품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곳의 수공예품은 주로 대대로 이어져오는 기술로 여성들이 직접 만들어 냅니다.
판다누스 잎(Pandanus leaves)과 갈대로 만들어지는 모자와 바구니
그리고 전통 방식을 따르는 다양한 공예품들은 매년 열리는
살롱 데 오스트랄레스(Salon des Australes)를 통해 선보이는 귀중한 작품들입니다.
또한 이곳은 풍부한 농작물과 잘 보존 된 고대 유적, 고유한 종으로 보존된 새들로
잘 알려진 곳이며 매년 8월~10월에는 번식과 새끼 양육을 위해 찾아오는 '혹등고래'들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장관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ARCHI-
PELAGOS
CUISINE
'타히티'는 폴리네시안 전통 문화와
유럽, 아시아, 미국 등 다양한 지역과 민족의 문화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 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곳입니다.
기본적인 폴리네시안 요리는 최고 품질의 신선한 현지 농산물을 기반으로 하며,
바닐라와 코코넛 밀크로 맛을 냅니다 .
가장 대표적인 폴리네시안 전통 음식은
코코넛 밀크에 절인 신선한 생선회 요리인 '이아 오타 하아리(i’a ota ha’ari)'입니다.
프랑스어로는 '푸아송 크뤼 오 레 드 코코(Poisson cru au lait de coco)'로 불리는
이 전통 음식은 타히티 전역의 레스토랑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만큼 타히티에 가면 반드시
경험해봐야 하는 음식입니다.
'셰브레트'는 바닐라 향이 나는 코코넛 밀크에 절인 민물 새우 요리입니다.
애피타이저로 즐기거나 코코넛 밀크 또는 카레 소스에 찍어 메인 요리로 즐기기에도 좋은 요리입니다.
타히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인 '포에(po'e)'는
마니옥, 바나나, 호박, 파파야 등으로 만든 달콤한 푸딩 형태의 요리입니다.
포에를 으깨어 펄프형태로 만들고 전분과 섞어 오븐이나 화덕에 구워낸 후
신선한 코코넛 밀크와 함께 먹으면 그 어떤 식사와도 완벽히 어울리는 디저트가 됩니다.
타히티 현지인의 집에 초대 받았다면 그들은 당신에게 피리피리(Firi Fifi)없는 아침 식사를
대접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음식은 전통 폴리네시안 요리가 아니라 중식 문화와
결합된 새로운 음식입니다. 8자 모양의 도넛은 은은한 코코넛 향이 나며 아침을 깨우는 모닝 커피와
함께 하기에 매우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푸아(Pua'a)는 폴리네시안 언어로 '돼지'를 의미하며 로티(rôti)는 프랑스어로
구운 고기를 의미합니다. 푸아 로티는 타히티 사람들이 아침에 주로 즐기는 기본적인
타히티 사람들의 식사 메뉴입니다. 달콤한 맛이 나는 돼지고기 구이는 다양한 빵과 함께
곁들이기에 좋으며 타히티 어디서나 쉽게 찾아보실 수있습니다.
160여년 전인 1865년 3월 중국 광둥성 출신 중국계 노동자 337명이 홍콩 항구에서
타히티로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1973년 1월 프랑스 시민권을 부여 받기 까지
인도와 중국계 노예 이민자, 저임금 노동자를 일컽는 '쿨리(Coolies)'로 불리며
겪은 역경 속에서도 결국 타히티에 정착하여 지금은 타히티의 경제, 문화,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그룹이 되었습니다.
'룰로트'라 불리는 푸드트럭 야시장은 이미 타히티인들의 삶에서도 중요한 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타히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반드시 경험해 봐야 하는 현지 문화 체험으로 손꼽히는 것입니다.
타히티 섬 전역 번화가에는 저녁 6시경이 되면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자리를 잡습니다.
특히 타히티 파페에테 크루즈/페리 터미널 앞에 위치한 '바이에테 광장'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룰로트 존'입니다.
룰로트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하여 판매하지만 중식 스타일의 음식과 프랑스, 폴리네시안, 이탈리안, 아메리칸 대표 메뉴들이 중식 스타일로 변형된 '퓨전 중식'메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와 함께 느끼함을 잡아 줄 맥주는 필수적이지만 아쉽게도 룰로트 야시장에서는 주류를 판매 할 수 없기 때문에 탄산음료로 만족하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 처럼 룰로트에 가시면 이미 오랜기간 타히티의 중요한 식문화로 자리 잡은 '마아 티니토(ma'a tinito)' 요리들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중식 요리'라는 뜻의 '마아 티니토'는 타히티의
대표적인 중식 스타일 퓨전 요리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남은 음식을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이요리는 현지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강낭콩, 다진 돼지고기, 쌀국수, 간장, 양파가 주재료인 이 요리는 땅콩기름과 식초로 조리하여
폴리네시안들이 즐겨먹는 쌀 밥과 함께 매우 잘 어우러지는 음식으로 사랑 받습니다.
이 외에도 '스위트피', '차오멘', '찹 수이' 등은 룰로트에 방문하신다면 한번 쯤 꼭 맛 보셔야하는
메뉴들입니다.
타히티 사람들은 공식 언어인 프랑스어 외에도
오스트로네시아 어족에 속하는 7개의
프렌치 폴리네시아어를 함께 사용합니다.
폴리네시안어는 타히티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말입니다.
또한 타히티의 언어는 단순한 말이 아닌 폴리네시안들의 혼과 신성한 자연의 힘을 상징하는
'마나(Mana)'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LANG-
UAGES
TRAVEL
타히티를 즐겁게 여행하기 위한
다양하고 정확한 최신 정보를 모았습니다.
프렌치 폴리네시아 현지 통화는 퍼시픽 프랑(XPF/CPF)입니다.
국내 은행에서는 취급하지 않으므로 '유로(EUR)'를 준비하여
현지 도착 후 '파아아 국제공항' 환전소를 이용하여 환전 할 수 있으며
섬 곳곳에 있는 현금 인출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타히티 여러 섬들의 호텔, 레스토랑, 부티크, 마트(까르푸) 등에서 해외 사용 신용카드를
이용 하여 결제할 수 있지만 작은 상점 또는 시장 그리고 일부 작은 섬들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신용카드 외에 현금(EUR/XPF)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퍼시픽 프랑과 유로읜 환율은 고정 환율이며 100 XPF = 0.838 EUR/
1 EUR = 119.33 XPF 입니다.
타히티 현지에서 미국 달러(USD)는 유로에 비해 선호하지 않는 화폐이므로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받아주는 경우라도 환율의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퍼시픽 프랑이 없는 경우 유로(EUR)를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히티는 남반구에 위치한 열대 기후 지역으로 두 계절이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우리나라의 가을/겨울에 해당하는 5월부터 10월까지의 건기는 화창한 날씨와 낮은 습도,
그리고 산들바람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간혹 햇빛이 없고 구름이 낀날은 바닷물에 들어가기에 조금 춥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타히티 사람들 중 경량 패딩을 입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봄/여름에 해당하는 11월부터 4월까지의 우기는 열대성 소나기와 습도를 동반하여
무성한 자연 경관을 조성하는 시기입니다.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지역인 만큼 우기라는 개념이 한국의 장마처럼 지속적으로 비가 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건기에 비해 잦은 비구름이 섬을 지날 수 있으며
이 또한 잠깐의 소나기 후에 뜨거운 태양이 함께 존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히티 지역은 넓은 지역에 펼쳐진 5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지역인만큼
섬들간에 기온 차이가 다소 있지만, 연중 내내 20°C에서 30°C 사이로
온화하고 쾌적한 날씨를 유지하기에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기에는
대부분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입니다.
한국의 겨울 시즌과 맞물리는 타히티의 여름은 열대 휴양지로 떠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11월부터 4월까지 타히티는 25°C~35°C 범위의 기온으로 가장 따뜻한 달을 경험합니다.
다양한 해양 활동과 엑티비티를 즐기기에는 따뜻한 날씨와 함께 이상적인 계절이지만
12월, 1월, 2월은 우기 시즌에는 가끔씩 열대성 소나기가 내린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소나기는 일반적으로 짧게 내리고 맑은 하늘과 충분한 햇살이 내리쬐기 때문에
상쾌한 비와 야외 활동을 위한 완벽한 조건이 조화를 이룹니다.
비수기 : 성수기인 겨울에 비해 리조트와 관광지에 인파가 적으며 비용 또한 상대적으로 적어집니다.
해양 엑티비티 : 상대적으로 높은 수온이 유지되는 여름에는 다양한 열대 바다 생물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인 타히티의 겨울은 건기이며 한국의 여름과 겹칩니다.
이 기간에는 기온이 21°C~27°C로 여름에 비해 더 시원하고 습도도 낮습니다.
이상적인 날씨 조건을 찾는다면 이 시기가 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고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건기는 온화한 기온과 적은 강우량으로 타히티의 깨끗한 해변, 수정처럼 맑은 라군, 경치 좋은 하이킹 코스를 탐험하기에 완벽한 계절입니다. 다이빙, 스노클링, 일광욕 등 어떤 액티비티를 즐기든 쾌적한 날씨 덕분에 열대 낙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 : 6월~9월, 특히 유럽과 북미의 여름 휴가와 겹치는 7월~8월은 리조트와 호텔 수요가 가장 높습니다.
축제와 이벤트 : 7월에는 유명한 폴리네시안 문화 축제인 헤이바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Tahiti Nui Travel Korea
타히티 누이 트래블 한국 총판매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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